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6177179
구윤철 "외환시장 24시 개장, 韓자본시장·원화 매력 높일 것"(종합)
한은 권민수 부총재보 "외환시장 폭·깊이 확대 기대" 24시 개장 첫날 환율 10원대 반등…1,530원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6일 외환시장 24시간 개장은 "원화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출
n.news.naver.com
기사요약
-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변경 요인 :
- 1. 역대 최대 수준의 경상수지 흑자 등 한국 경제 펀더멘털(기초여건)에 대한 자신감
- 2. 세계 국채지수(WGBI) 편입
- 한국 외환·자본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높은 수요에 대한 기대감 반영
- 장점 : 수출입기업의 실시간 환 리스크 대응, 국내 금융기관 영업 확대 등 새로운 기회가 제공
- 2027.01 역외원화결제시스템 운영 예정 -> 외환시장 개혁 조치 중 하나
- 기존의 외환시장 체제와 변경 지점
- 변경 전 :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였던 원/달러 거래 시간
- 변경 후 :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중단 없이 운영
- 주말과 1월 1일을 제외한 한국 공휴일에도 거래 가능
- 지난주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달러는 약세 압력을 받고 있음.
-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.005 내린 100.867에 거래 중
- 환율 시장 환율 상황 : 원/달러 환율은 저가 매수 수요 등에 10원 넘게 반등.
- 지난 3일 환율 30원 이상 하락으로 인한 1,520원 대에서 저가 매수 수요 유입으로 환율 반등
-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(오후 3시 30분 기준)보다 11.8원 오른 1,537.4원
용어
| 1 | 펀더멘털 |
국가나 기업의 경제적 기초체력
경제성장률, 경상수지, 물가상승률, 실업률, 외환보유고 등으로 구성
|
| 2 | 달러인덱스 | 달러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얼마나 강한지를 나타내는 지수. 상승/ 하락에 따라 달러 강세/약세를 판단하는 지표 |
| 3 | 국채지수(WGBI) | FTSE Russell이 만든 국채지수로, 세계 주요 국채를 모아 만든 글로벌 채권지수. |
| 4 | 역외원화결제시스템 | 외국 금융기관이 국내 은행에 개설한 원화 계좌를 통해, 외국환은행을 거치지 않고도 해외에서 직접 원화를 보유·조달하고 비거주자 간 원화 지급·결제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 제도 |
| 5 | 환 리스크 | 환율의 변동으로 인해 외화로 표시된 자산, 부채, 수익, 비용 또는 미래 현금흐름의 가치가 변동하여 경제적 손실 또는 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을 의미하는 금융위험(Financial Risk) |
| 6 | 환 헤지 | 환 헤지(Foreign Exchange Hedging)는 환율 변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실 위험(환 리스크)을 줄이거나 제거하기 위해 금융계약이나 금융상품을 이용하여 환율을 미리 고정하거나 위험을 이전하는 전략 |
오피니언
- '거래시간 연장' 자체보다 한국 금융시장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.
- 즉, 수출입 기업의 거래 편의성 증와 외국인 투자자의 원화 거래량 증가를 기대하며 반영한 제도 개혁이라고 볼 수 있다.
- 정부가 기대하는 24시간 외환시장 개장의 효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해볼 수 있다.
- 원화 국제화
- 외국인 투자 증가
- 한국 금융시장 신뢰도 상승
- WGBI 편입 효과 극대화
- 서울을 글로벌 금융허브로 육성
- 국내 수출입 기업도 매우 큰 수혜자이다. 환 리스크 감소, 계약 안정성 증가, 해외 영업 효율 증가 등이 그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.
- 은행의 입장에서 변화점?
- 외환 업무가 국내 영업시간 중심에서 글로벌 시장 중심으로 바뀐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점이라고 생각한다.
- 고객 대응 시간이 크게 늘었고, 이는 즉 원화 거래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.
- 장점
- 외환 거래 수수료 수익 증가
- 기업금융 경쟁력 증가 -> 환 리스크 관리를 위한 대응 가능
- 외환 상품 판매 증대
- 환 리스크 감소를 위한
- 선물환
- 통화옵션
- 통화스위프
- 판매 증대 가능성 올라감
- 단점
- 운영 비용 증가
- 외환 딜러
- 리스크 관리 인력
- IT 운영 인력
- 시스템 관제 인력
- 등의 24시간 운영 체제에 따른 운영 관리 인력 수요가 급증한다. 이는 모두 은행사의 운영 비용 증가로 이어질 것
- 시스템 안정성 확보 필요성 증가
- 24시간 장 체제에 따른
- 장애 대응
- 보안
- 서버 안정성
- 에 대응하기 위한 서버 관리가 철저히 대비되어야 한다. 시스템을 일시 중단할 수가 업기 때문
- 운영 비용 증가
- 추가적으로 은행에서 환 헤지를 위해 판매할 수 있는 파생상품에 대해 알아보자
| 용어 | 개념 정의 | 특징 설명 |
| 선물환 (Forward Exchange) | 미래 특정 시점에 일정한 환율로 외화를 사고팔기로 현재 미리 약정하는 계약 | 미래 환율을 현재 시점에 확정하여 환율 변동 위험을 제거하는 가장 대표적인 환 헤지 수단이다. 계약 만기에는 약정한 환율로 반드시 거래해야 하므로, 환율이 유리하게 변해도 시장환율을 적용받을 수 없다. 주로 수출입 기업이 환리스크 관리를 위해 이용한다. |
| 통화선물 (Currency Futures) | 거래소에서 표준화된 계약 조건에 따라 미래 일정 시점의 환율로 외화를 거래하기로 약정하는 선물계약 | 선물환과 목적은 같지만 거래소를 통해 거래되는 표준화된 상품이다. 계약 규모와 만기가 정해져 있으며, 거래 상대방의 신용위험이 낮고 유동성이 높다. 기관투자자나 금융기관의 환위험 관리 및 투자 목적으로 많이 활용된다. |
| 통화옵션 (Currency Option) | 미래 특정 환율로 외화를 매수(Call Option)하거나 매도(Put Option)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계약 | 의무가 아닌 '권리'이기 때문에 시장 환율이 유리하면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시장환율로 거래할 수 있다. 반대로 시장 환율이 불리하면 권리를 행사하여 손실을 줄일 수 있다. 이러한 유연성의 대가로 옵션 프리미엄(수수료)을 지급해야 한다. |
| 통화스와프 (Currency Swap) | 서로 다른 통화의 원금과 이자를 일정 기간 교환하고, 계약 만기에 다시 원금을 재교환하기로 하는 계약 | 장기적인 외화 자금 조달이나 환위험 관리에 활용되는 파생상품이다. 기업이나 금융기관, 중앙은행이 서로 필요한 통화를 교환하여 자금 조달 비용을 절감하거나 환율 위험을 관리하는 데 사용한다. |
| NDF (차액결제선물환, Non-Deliverable Forward) | 계약 만기에 실제 외화를 주고받지 않고, 계약 환율과 만기 시점 시장 환율의 차액만 기준 통화(주로 달러)로 정산하는 선물환 계약 | 실제 원금 교환이 없는 차액결제 방식의 선물환이다. 주로 외국인 투자자나 해외 금융기관이 역외시장에서 원화 등 거래가 제한된 통화의 환위험을 헤지하거나 투자 목적으로 활용한다. |